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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로 인한 꾸준한 수요로 금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장롱에 보관해 둔 금을 팔아야 할지 고민이 생기실텐데요. 국제금시세, 실시간 금시세, 오늘의 금값을 확인하는 방법과 백금과 화이트골드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금을 사거나 팔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제금값시세 

 

금은 안전자산의 대표인만큼 국제정세가 불안할 때마다 국제금값시세는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금값은 매일 최고가를 찍고 있습니다. 금투자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데 장기적인 투자목적으로 금매입을 해야 합니다.

금에 투자를 하려면 국제금값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국제 금시세는 트로이온스 (T.oz- 약 31.1g) 당 달러로 표시니다. 국제금값시세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금시세

 

국제금값시세의 변동에 따라 국내금시세도 영향을 받습니다. 금은 살때와 팔 때 가격이 다릅니다.

 

순금 1돈은 24K이며 3.75g입니다. 24K, 18K, 14K의 차이는 순금 함량의 차이입니다.

순금 24K(1돈)는 99.99%의 함량을 나타내며 18K는 75%, 14K는 58.5%의  순금 함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류 순금 함유량
24K 99.99%
18K 75%
14K 58.5%
10K 41%
금 1돈 24K (3.75g)
금 1냥 24K (37.5g)

 

오늘의 금값은(2023년 10월 30일 기준) 금 1돈(24K, 3.75g)을 살 때는 371,000원(VAT포함)이며 팔 때는 317,000원입니다. 자세한 일일 금시세는 한국금거래소와 국제표준금거래소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매일 조회하는게 귀찮으면 금시세 알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전후에 금시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10월 30일 기준 순금 1돈(24k, 3.75g) 살 때는 371,000원(VAT포함), 팔 때는 317,000원입니다.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0월 30일 기준 순금1돈(24k, 3.75g) 살 때는 368,000원, 팔 때는 317,000원입니다. 

 

화이트골드와 백금의 차이

 

화이트골드와 백금이 동일하다고 많이 생각하는데 화이트골드와 백금은 다른 종류입니다.

 

화이트골드(Gold)는 노란 금에 니켈, 구리, 아연등을 혼합해서 흰색으로 만들어진 합금입니다. 백금은 플래티늄(Platinum)으로 백금족원소의 한 가지로 순수하게 백색을 띠며 내구성이 강하고 변색에 대한 대응력이 높은 성분입니다. 

 

화이트골드는 골드와 똑같이 12K, 14K, 18K로 구분이 되며 합금이기 때문에 24K는 없습니다. 백금은 백금의 함량에 따라 Pt 850, Pt 900, Pt 950, Pt 1000으로 구분됩니다. Pt 1000은 100%급 백금이며 디자인 주얼리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화이트골드와 백금의 차이를 모를 수 있지만 화이트골드는 금에 도금을 한 것이기 때문에 살짝 노란빛이 돌고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될 수 있고 내구성이 약한 편입니다. 반면 백금은 완벽한 흰색을 가지고 있으며 변색이 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화이트골드는 백금에 비해 녹는점이 낮아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 백금보다 화이트골드가 더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백금보다 가격대가 저렴합니다. 

 

화이트골드를 팔때는 금시세와 똑같이 적용을 받고 만약 화이트골드 18K라면 18K 금시세를 적용합니다.

백금은 백금시세가 따로 있고 백금시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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