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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마음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이 있다. 사랑만으로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다. 사료, 간식, 반려동물 용품, 미용, 병원비 등이 필요한데 가장 돈이 많이 드는 것이 병원비다. 애완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나이가 들면 병이 생기고 의료보험이 없기 때문에 병원비가 비싸다. 반려동물이 어리고 건강할 때 펫보험을 준비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람처럼 반려동물을 위한 의료보험이 없고 동물병원마다 비용이 각각 다르다. 동물병원 진료비를 확인해 보니 최대 10배 이상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고 표준 의료비가 책정이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정부에서 동물병원 진료비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니 내가 다니고 있는 동물병원의 진료비가 싼 지 비싼지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랍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조회, 비교하기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되면서 개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한마리당 월평균 양육비는 15만원정도 드는데 그중 병원비가 6만원정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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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 종류 추천

 

메리츠화재 펫보험

 

메리츠화재 펫보험인 펫퍼민트는 펫보험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가입연령은 생후 61일 이후부터 만 8세 이하이고 실속형은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펫보험은 3년 자동갱신으로 만 2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입원, 통원, 수술 치료비를 보상해 준다. 

 

 

실속형, 기본형, 고급형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상품에 따라 보상비율 (50%, 70%, 80%)과 자기부담금 (1만원, 2만원, 3만원)은 선택할 수 있다. 

 

다른 반려동물 및 사람을 다치게 했을 때 보장해 주는 메리츠화재 강아지보험 배상책임은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이 된다. 강아지 고양이 구분 없이 여러 마리를 펫보험에 가입하면 최대 10%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 (www.animal.go.kr) 에 등록이 되어 있으면 2% 더 할인해 준다. 

 

생년월일과 품종만 입력하면 빠르게 보험료 확인이 가능하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해상 펫보험

 

현대해상 펫보험은 굿앤굿우리펫보험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다른 보험제품은 1일 보장한도가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 현대해상 펫보험은 동물병원 1일 진료비 보장한도를 최대 30만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의료비 보상비율은 50% ~ 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 통원비의 일보장한도(15만원, 30만원)와 자기부담금 (1만원, 3만원, 5만원)도 선택할 수 있다. 배상책임은 최대 1천만원, 사망위로금 15만원을 지급한다. 그리고 반려견뿐만 아니라 반려견주의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는 물론 상해나 질병으로 견주가 입원하면 반려동물돌봄비를 지급한다.

 

 

 

 

 

 

KB 펫보험

 

 

KB 금쪽같은 펫보험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펫보험이다.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발생 가능한 산책, 여행시의 상해 사고와 호흡기계 질환, 반려동물 양육자금, 반려견이 떠났을 때 펫로스로 인한 정신질환특정진단비에 이르기까지 보호자가 필요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의료비 보상비율은 50%, 70%, 80%, 9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 통원비는 일보장한도는 10만원, 15만원, 수술비는 150만원, 200만원으로 적용이 된다. 반려동물 배상책임은 최대 1천만원과 무지개다리위로금 15만원이 포함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펫보험

 

삼성화재 강이지보험은 만 10세(기본플랜만 가능)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만 20세까지 보장이 된다.

 

반려동물 의료비 보상비율은 50%, 70%, 80%로 선택할 수 있고 입원, 통원비는 일보장한도 기본플랜 10만원(연 1000만원한도), 고급플랜 15만원(연 1500만원한도), 수술비는 기본플랜 200만원, 고급플랜 250만원으로 적용이 된다. 반려동물 배상책임은 한 사고당 10만원 공제후 최대 3천만원이 보장되고 반려견 사망위로금 15만원이 지급된다.

 

 

 

 

 

삼성화재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인 O모O모(오모오모)를 출시해서 6개월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로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내 반려견과 똑같이 생긴 O모O모(오모오모)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끼리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좋다고 한다. 

 

 

 

 

 

 

 

"O모O모의 뜻은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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